해외구매대행 부업 월 100만원 벌기 라는 글을 보고 들어오셨을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먼저 아래 내용을 한 번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 하려고 한다면 과연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눈에 가장 많이 뛰는 가게 중 하나인 치킨집, 그중에서 교촌치킨을 창업한다고 한다면 금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교촌치킨
위 금액은 권리금 및 임대료 제외한 금액이며 1억~1억 4천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요즘 또 눈에 많이 뛰는 가게죠. 명륜진사갈비
출처:명륜진사갈비
마찬가지로 권리금 및 임대료 제외하고 40평 기준 1억 7천만원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밑에 항목이 더 있네요.
이렇듯 오프라인에서 장사를 시작하려면 장사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더군다나 노출이 생명이니 목 좋은 곳에서 장사를 하고 싶어하고 그럴수록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고 장사를 시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온라인시장은 PC만 있으면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사업이죠. 낮은 진입 장벽으로 인해 엄청난 셀러들이 생겨나게 되어버렸습니다.(1년 전까지만 해도 가정집 한 군데서 사업자를 몇 개씩 개설하곤 했으나 현재는 되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세무서에서 깐깐하게 봅니다.)
판매를 하려는 셀러들은 어디서 물품을 판매를 해야 할까요?
내가 직접 플랫폼을 만들어 판매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일명 자사몰이라고 하죠. 하지만 유지비용과 구축비용, 관리가 처음 시작하는 셀러들에게는 부담일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무도 모르는 내 자사몰을 알려야 하는 마케팅적인 기술도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자사몰은 우선 패스~
이제는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플랫폼이 남았는데요. 오프라인으로 비유하자면 롯데몰, 스타필드, 백화점, 마트 등과 같이 건물(플랫폼)을 지어놓고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게 홍보(마케팅)를 합니다.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해당 건물에 입점하면 내 상품이 팔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온라인도 마찬가지로 쿠팡, 스마트스토어, 11번가,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오늘의집, 올웨이즈 등등 많은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플랫폼을 만들어 놓고 구매자들을 끌어들이고 판매자들을 끌어들여 플랫폼 회사들은 수수료와 광고에서 수익을 취합니다.
그렇다면 온라인 판매 셀러들은 어디에 입점을 해야 할까요?
단연코 쿠팡, 스마트스토어, 지마켓, 11번가, 옥션, 인터파크 등등 플랫폼은 많이 입점 할 수록 이득입니다. 내 체인점이 늘어나게 되면 당연히 매출이 늘어날 확률이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데요.
우선은 많은 마켓들 관리가 힘들고 가입하기도 귀찮다 하신다면 쿠팡과 스마트스토어는 필수적으로 시작하셔야 합니다. 각 마켓들 마다의 특색도 있는데 그 부분은 추후 한 번 다뤄보겠습니다.
혹시나 위 사이트들을 모두 가입하고 더 하고 싶으신 분들은 티딜,카카오,티몬,위메프,롯데온,멸치쇼핑 등 다양하니 하나씩 미리 가입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