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혜택: 충전 결제 시 10% 즉시 캐시백 (월 최대 40만 원 충전 시 4만 원 적립)
- 카드 종류: 교통카드 겸용(발급비 5,000원) vs 일반형 경주페이 B(발급비 무료)
- 실제 결제 팁: 캐시백 ‘자동 사용’ 설정 시 다음 결제 때 이전 적립금이 자동 차감 할인됨
- 여행객 필수 체크: 실물 카드 우편 배송에 약 5~7일 소요되므로 여행 출발 전 경주페이 신청 필수
모바일 앱을 통해 경주페이 신청을 진행하려고 켰는데, 카드 종류도 두 가지고 계좌 연결 등 단계가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경주페이 신청 과정을 직접 스마트폰으로 캡처해 둔 화면과 함께, 카드 종류별 발급 비용 비교와 황리단길 맛집 실결제 캐시백 내역까지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 경주페이가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경주페이는 경주시에서 발행하는 지역화폐예요.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라 미리 돈을 충전해두고 경주 시내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방식인데, 이게 왜 유용하냐면 결제할 때마다 결제금액의 10%가 바로 포인트로 캐시백되거든요. 예를 들어 만원짜리 결제하면 천원이 바로 적립되는 거예요.
이 포인트는 모아뒀다가 나중에 원할 때 한 번에 사용할 수도 있고(수동), 결제시 매번 사용되도록 설정(자동)도 가능해서 신경 안 쓰고 쓰다 보면 알아서 할인받는 구조예요. 경주시청 공식 안내에 따르면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 매장에서는 추가로 최대 5% 가맹점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특히 경주 여행 오시는 분들한테 진짜 유용해요. 황리단길 맛집, 기념품가게, 카페 같은 데서 결제할 때마다 10%씩 바로 캐시백되니까 여행 경비 자체가 줄어드는 셈이거든요. 다만 실물 카드가 배송까지 평일 기준 10일 정도 걸리니까,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출발 최소 2주 전에는 미리 경주페이 신청을 해두셔야 여행 중에 바로 쓰실 수 있어요.
💳 경주페이 카드 종류부터 정하세요
신청 화면에 들어가면 카드를 먼저 골라야 하는데, 크게 두 가지예요.
| 카드 종류 | 발급 비용 | 특징 및 추천 |
|---|---|---|
| 경주페이 (교통 겸용) | 5,000원 | 대중교통(시내버스) 자주 이용하는 분 |
| 경주페이 B (일반형) | 무료 (0원) | 교통 기능 불필요, 식당/카페 결제용 추천 |
저는 버스 탈 일이 딱히 없어서 무료인 경주페이 B로 신청했어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시는 분이라면 5,000원 내고 교통카드 겸용으로 받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 경주페이 신청, 이 순서대로 하면 돼요

1단계. 경주페이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또는 로그인)해요. 처음이면 회원가입부터 진행하시면 돼요.


2단계. “경주시에서 혜택받을 카드를 선택해주세요” 화면에서 원하는 카드(경주페이 교통용 또는 경주페이 B)를 좌우로 넘겨서 골라요. 혜택 내용(캐시백 10%, 가맹점 할인, 각종 페이 연동)이 화면에 같이 나와요.
3단계. 맨 아래 “간편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온라인으로 경주페이 신청을 이어갑니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서류 없이 발급할 수 있어요.

4단계. 충전할 본인 명의 계좌를 연결해요. 계좌번호랑 은행을 선택하면 되는데, 평생계좌번호는 등록이 안 된다는 점 주의하세요. 계좌를 연결해두면 카드 한도 금액도 올라간다고 안내되더라고요.

5단계. 경주페이 신청이 완료되면 “카드 신청이 완료됐어요” 화면이 뜨고 배송 주소를 확인할 수 있어요. 신청 비용(경주페이 B 기준 무료), 소득공제 신청 여부도 이 화면에서 같이 확인 가능해요. 배송은 평일 기준 10일 안에 우편함으로 도착한다고 안내받았는데, 실제로는 그보다 일찍 수령했답니다.
💰 캐시백 조건, 꼭 확인하세요
경주페이의 핵심 혜택은 결제할 때마다 10% 캐시백이에요. 다만 아래와 같은 조건이 있어요.
| 항목 | 내용 |
|---|---|
| 월 충전 혜택 한도 | 40만원 (10% 캐시백 적용 기준) |
| 캐시백 지급한도 | 월 최대 4만원 (10%) |
| 보유 한도 | 기본 50만원 (앱에서 상향 시 200만원) |
| 가맹점 추가 할인 | 혜택가맹점 최대 5% |
주의할 점도 있어요. 연매출 30억을 초과하는 가맹점은 충전금 결제는 가능하지만, 캐시백 적립·사용이 안 돼요. 그리고 캐시백은 예산이 소진되면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고 안내되니, 매달 초 확인해보시는 게 좋아요. 지갑 없이 앱으로 QR결제도 가능하고 삼성페이 연동도 지원돼요.
하지만 실물카드를 들고 다니시는 게 훨씬 편해요. 실제로 가게에 가보면 QR코드 결제를 하려고 해도 QR코드가 비치되지 않은 가게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실물카드가 있으면 그런 걱정 없이 일반 카드처럼 긁으면 끝입니다.
소득공제도 체크카드처럼 최대 30%까지 받을 수 있는데, 카드 등록 시 가입한 회원 정보로 자동 소득공제 처리됩니다.
✅ 실제로 카드 받아서 써보니 (영수증 내역)
경주페이 신청 후 실물 카드를 수령하여 직접 결제해 봤는데, 캐시백을 ‘자동 사용’으로 설정해두니까 매번 “이전에 쌓인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되고, 그 차감된 결제금액 기준으로 또 10%가 새로 쌓이는” 구조로 돌아가더라고요.
| 가맹점 | 원래 결제액 | 자동 차감 포인트 | 실제 결제액 | 새로 적립 (10%) |
|---|---|---|---|---|
| 동동국밥 용황점 | 29,500원 | -298원 | 29,202원 | +2,920원 |
| 수야성 | 12,000원 | -2,920원 | 9,080원 | +908원 |
풀어서 설명하면 이래요. 동동국밥에서 원래 29,500원짜리를 결제하는 거였는데, 그 전에 다른 결제로 쌓여있던 캐시백 298원이 자동으로 차감돼서 실제로는 29,202원만 결제됐어요. 그리고 이 결제금액의 10%인 2,920원이 새로 캐시백으로 쌓인 거죠.
그다음 수야성에서는 원래 12,000원짜리 결제였는데, 이번엔 방금 쌓인 2,920원이 자동으로 차감돼서 실제 결제는 9,080원만 나갔어요. 그리고 또 그 결제금액의 10%인 908원이 새로 쌓였고요. 이 908원은 다음 결제 때 또 자동으로 차감될 거예요.
즉 자동 설정을 해두면 캐시백이 계속 다음 결제로 이월돼서 자동 할인되는 구조예요. 신경 써서 “사용” 버튼 누를 필요 없이, 쓰면 쓸수록 알아서 조금씩 할인받는 셈이라 훨씬 편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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